[호텔수건_40수 페이스타올 (3장묶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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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수건_40수 페이스타올 (3장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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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장 SET 상품입니다.

- 재질 : 40수, 면 100%

- 중량 : A타입, B타입 190g / 고중량 220g

- 사이즈 : 44 * 85cm (직조 특성상, +-1~2cm 오차)

- 구성 :

페이스타올 A type 화이트

페이스타올 B type 화이트, 그레이, 차콜

페이스타올 고중량 화이트, 그레이, 차콜

* 타올류 시접박음질 부분의 마감이 일정하지 않을 수 있으며, 이는 불량제품이 아닙니다.

* 타올류 올풀림의 경우 제품의 불량이 아닌 생산과정 및 포장과정(폴리포장)에 흔히 발생할 수 있으며,

세탁시에도 쉽게 발생하는 일반적인 수건의 현상입니다.

올을 잡아당기게 될 경우 풀리면서 계속 길어지게 되요.

올이 풀린 끝부분을 가위로 잘라주시면 더이상 풀림없이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윤율의 첫 판매 아이템이자 명실상부 윤율의 대표 아이템이지요. ^^

블로그에서 부터 '진짜' 호텔수건을 판매하기 시작한지가 벌써 8년이 훌쩍 넘었답니다.

요즘 여기저기서 호텔수건 정말 많이 공구하죠? 저도 압니다.

파워가 큰 곳은 큰대로.. 작은 곳은 작은대로.. 각자가 소싱한게 제일 좋다고 말하고,

비싸게 받을 수 있는곳은 비싸게, 그렇지 못한 곳은 적당한 가격에들.. 판매하죠.

우리 수건은 이래서 좋고 저것보다 더 좋고....

근데... 저희 생각은 그래요. 가격이 2배가 될만큼 퀄리티가 2배로 차이나는건 절대 아니거든요^^;

디자인물도 아니고.. 결국 원단값 말고는 드는게 거의 없는데,

현재 수건에 사용되는 원사는 최고급 제품이라고 해도 크게 다르지 않거든요. 뭐 금사를 두른것도 아니고.. ^^

이건 해외 고급 호텔들 많이 다녀보신 분들 더 잘 아실꺼예요.

비록 휘황찬란한 마케팅도 못하고, 브랜딩도 재주 없고, 사진도 예쁘게 찍지 못하지만..

'내 가장 소중한 지인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정도'로 좋은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고,

누구보다 자신있는 품질+가격 이라고 자부합니다.

비싼거 싼거 골고루.... 여러가지 수건 전전하시다가 저희 제품으로 정착하시는 분들이 보내주시는 후기가 헛된게 아니거든요.

다른 좋은 판매자들이 판매하는 수건도 좋은게 많을꺼예요.

저희것'만' 최고는 아닙니다.

하지만 저희 제품처럼 품질+가격을 다 만족시키는 제품 정말 드물꺼예요.

저희 제품을 믿고. 믿어주시는 고객님들을 믿고. 쭉 앞으로 나아가려 합니다.

늘 이 호텔수건을 보고 처음 마음 잊지않고 더 노력하고 발전하는 윤율이 되겠습니다!

블로그로 판매시 보내주신 후기들입니다. ^^

http://blog.naver.com/kyungaaaaa/220453371968

후기를 보내주신다고 해서 어떤 혜택도 드리지 않았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마음 벅찬 후기들을, 계속 보내주신 이유는 뭘까요-

재구매율은 왜 그렇게 높은것이며, 지인들에게 추천과 소개는 왜그렇게 많이 해주시는걸까요-

▼ 개인 SNS에 올려주신 고객님의 포토후기 이미지 입니다.^^

저는 MD였지요. 대형 유통사 MD로만 10여년을 근무했어요.

그래서 좋은 물건을 공급해주실 수 있는 협력사가 주위에 참 많답니다.
호텔수건도 그렇게 시작하게 된 아이템입니다.

어느날 문득 우리집 수건들을 보았더니..

꼬질꼬질 뻣뻣 까칠까칠. 이것은 때밀이인가 수건인가.. ㅋㅋㅋ 폭풍검색을 시작했어요.

호텔에 가면 한방에 흡수되는 수건의 느낌이 참 좋잖아요.

그래서 호텔수건으로 검색에 검색을 거듭했는데, 호텔수건이라 이름붙인 제품은 너무나 많지만 과연..

그 중에 진짜 호텔에 납품되는 수건이 있긴 있는걸까? 싶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잘 알고 있던, 실제로 호텔용품 공급하는 협력사에 연락을 드렸어요.

국내 유수의 특급호텔들 어메니티와 패브릭을 공급하는 협력사를 잘 알고 있었거든요.

그리하여 그곳의 납품수건으로 샘플을 받은것이 무려 14년 12월.

그날로 저희 가족은 수건의 신세계를 영접하였어요. ㅋㅋㅋㅋㅋㅋ

그동안 나는 뭘로 얼굴을 닦았던 것인가.. 내 얼굴을 혹사시켰구나.. 싶었죠 ㅎㅎㅎ

사실 호텔수건이라는것의 기준은 없어요.

관광호텔도 호텔이고 모텔도 호텔이죠.

그래서 그렇게 '호텔에 납품한다'는 제품들이 차고 넘치게 많은거겠죠.

하지만 특급호텔들에 납품하는 수건에는 일정한 스펙이 있어요.

- 면 100% 40수수건 / 190g 이상 / 44*85cm

이 정도는 꼭 만족시켜줘야 호텔수건이라 불릴만하지요.

반면, 일반 가정에서는

- 면 20~30수 / 120~150g / 40*80cm 를 주로 사용합니다.

중량, 소재, 크기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뽀송함과 흡수력에도 엄청난 차이가 있어요.

시중에 호텔수건이라 이름붙여 유통되는 3~4천원짜리 제품들, 스펙 꼭 비교해보시길 바래요.

아마 100개 중 99개가 호텔수건이 아닐꺼예요.

수건은 퀄리티와 가격이 정비례하는 품목이랍니다.

공임비가 복잡하게 들것이 없고 원가에서 소재가 차지하는 비중이 거의 절대적이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하다면, 스펙이 빠지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스펙이 빠지는 제품은, 우리가 원하는 퀄리티가 나오지 않아요.

처음에만 뽀송하고 세탁 몇회만에 바로 거칠어지는 제품을 원하는건 아니잖아요. ^^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사용하는 수건들과 사이즈를 비교해봤어요.

넉넉함이 느껴지시나요?? ^^

페이스타올 1장만으로도 몸닦고 긴머리 말리는데 충분해요.

하루에도 몇 장씩 빨래통으로 던져넣는 일상이 사라집니다- (ㅋㅋㅋ)

수많은 후기들을 통해 증명된 이야기지요!!

그리고 크게 공감했던 후기 중 이런 내용이 있어요,

"이 호텔수건 덕분에 아침 출근 준비시간이 짧아졌다" 라고 ㅎㅎ

믿기지 않으실지 모르겠지만 사실입니다 ㅎㅎㅎㅎㅎ

A, B, 고중량 세 가지 타입의 수건을 판매하고 있어요.

A타입은 호텔에 납품하는 그-대로 가져오는 것이구요 (화이트only)

B타입은 직접 생산하는 제품입니다. (화이트, 차콜, 그레이)

고중량타입은 고객님들이 오랫동안 요청주셨던 220g의 두툼한 타입이에요.

우선 A타입과 B타입은 소재/중량/사이즈 모두 동일해요.

B타입이 털 길이가 짧고 밀도가 높다는 점만 다릅니다.

A타입은 아무래도 호텔에서 사용하는 제품이다보니 견고성이 조금 떨어지거든요.

털길이가 길어서 속옷후크같은것에 걸리면 쉽게 올이 나가지요.

그래서 호텔수건의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조건은 동일하게 맞추고,

가정에서 사용하기 좋도록 털모양만 다르게 생산했어요.

끝단 폭이 B타입이 조금 더 넓구요

털 길이와 밀도가 차이가 나지요.

그 외에는 모두 동일, 퀄리티도 동일.

A, B 두가지 모두 구입해보신 분들의 말씀에 의하면

둘 다 좋다고 하십니다~ ㅎㅎㅎㅎㅎㅎ

기능성이 완전히 똑같기 때문에 저의 경우 가격이 조금 더 저렴한 B타입을 사용하고 있긴 해요. ㅎㅎㅎ

그리고 드디어-!!

그동안 많고 많은 고객님들이 요청주셨던 고중량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건조기를 많이 사용하시다보니, 좀 더 도톰한 사양을 구입하고 싶다는 말씀을 많이 주셨어요.

타사이트에서는 많이 판매하지만 믿을 수가 없다고, 윤율 제품으로 구입하고 싶으시다는 말씀들.. 오랜 세월(?)의 고민 끝에,

이렇게 220g의 고중량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어요.

기존보다 확연히 도톰해진 두께감으로 포근함과 부드러움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답니다.

▲ (왼) B타입 190g / (오) 고중량 220g

고중량을 기존 저희 B타입과 비교해 보았어요.

볼륨감 차이 보이시나요?

비교컷 찍으면서도 저희 효자제품을 낮추는것 같아서 마음이 아팠지만.

기존 B타입도 볼륨감이 있는데 고중량은 그 이상입니다.

수건두께도 개인취향차이가 있어

얇으면서 젖어도 잘 마르고 휘감을 수 있는 타입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두껍고 폭신한 타입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비교해보시고 맞은 제품으로 선택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 (왼) B타입 190g / (오) 고중량 220g

그리고 요즘 건조기 많이 사용하시죠?수건 세탁 후 건조기 사용에 대해 문의를 많이 주시더라구요.

이 제품 판매를 시작하던 6년전에는, 건조기 보급이 지금처럼 많이 되어 있지 않았기도 했고,기본적으로 고급섬유는 건조기 사용을 금지하기 때문에 이 제품도 가급적 사용하지 마시라고 안내를 드렸어요.하지만 요즘은 건조기를 사용하시는 가정이 워낙 많아졌고, 제품 수축이 있더라도 감안하시고 사용하시는편이라 다시 안내드릴께요.

건조기를 사용하는게 불가능한건 아니에요. 수건의 경우 건조기를 사용할 경우 특유의 보송한 촉감이 더 살아나서,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지요. 다만, 잘 아시겠지만 건조기는 아무래도 원단에 변형을 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자연건조할때보다 제품 수명이 단축되는건 어쩔 수 없답니다. 항상 건조기를 사용하는 호텔에서는 평균 수건 교체주기가 6개월이거든요. ^^; 이는 저희 수건 뿐 아니라 모든 수건, 모든 고급 섬유가 마찬가지랍니다.

건조기를 사용하실 경우 가급적 190g 제품보다는 220g 제품을 사용하시길 권해드려요.고중량 제품이 건조기와 더 잘맞고, 건조기 사용에도 좀 더 오래 버틸 수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