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성 : 전동오프너(AA건전지 4개 포함), 포일커터, 와인 진공펌프, 선물상자, 한글설명서, 보관용 더스트백　 　 　 　

2. 사이즈 : 지름 4.5cm, 높이 23.5cm 　 　 　 　 　 　 　 　 　 　 　 　 　 　 　

3. AA건전지 4개를 넣고 주1~2회 사용시 6개월 정도 사용가능(건전지 성능에 따라 차이남) 

4. A/S 보증기간 : 1년

1년전부터 소싱하고 싶어서 백방으로 알아보던 제품을 드디어- 윤율에서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트레비앙 전동 와인오프너!

어느날 와인바에 갔는데. 정말 신박한 물건을 보았지요. 

코르크위에 대고 버튼 하나 눌렀더니 스크류가 소리도 없이 스르륵 움직이면서 코르크가 자동으로 뿅?!

아니 세상에 이런 물건이 다 있나!!

그동안 내가 부숴먹은 코르크들에게 급 미안한 마음이 들 정도였어요. ㅋㅋㅋㅋ

이런 제품을 몰랐다면 모를까, 알아버렸는데 안 살수는 없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구입 후 정말 만족하는 인생템이기에.

꼭 윤율 고객님들께도 소개하고 싶었어요.

노력이 결실을 맺어 드디어 이렇게 보여드리게 되어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이제 코르크의 마수(?)에서 벗어나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 ㅎㅎㅎㅎ

힘들게 손목 돌려가며 코르크 정가운데에 잘 꽂아서 내려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옆으로 잉? 

코르크는 점점 쪼개지기 시작하고.. 

다시 오프너를 밀어넣어보지만 결국 산산조각이 나버린..

코르크 가루가 와인에 둥둥 떠다니게 되는 그런 경험. 

누구나 다 있으시잖아요? ㅋㅋㅋㅋㅋ

사실 저희집은 워낙 술도 많이 마시고 와인도 한달에 서너병 이상 해치우는데,

아직도 영- 어색합니다.

코르크는 와인을 만나기전에 꼭 한번 심호흡하고 도전해야하는 마음의 벽이랄까? ㅋㅋㅋㅋ

세번중에 한번을 실패한다니깐요 전.. 아직도.. 신랑은 열번에 한번 실패하는것 같고요. ㅋㅋㅋ

불과 이주전에도 일반오프너로 오픈하려다가, 가장 사랑하는 (비싼) 와인 코르크를 다 부셨지뭐예요. ㅋㅋㅋㅋ

코르크가루가 둥둥 떠다니는데.. 휴 정말 속이 쓰렸어요. ㅋㅋㅋㅋㅋ

트레비앙 전동 와인오프너는, 힘들이지 않고 간단하게 코르크를 오픈할 수 있어요.

코르크위에 놓고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끝!

이보다 더 쉬울 수가 없죠? 

뽑은 코르크를 돌려돌려 뽑지 않아도 돼요. 

또 버튼 하나만 누르면 코르크가 뿅- 떨어집니다!!!!

트레비앙 전동오프너 세트는, 와인오프너와 / 포일커터 / 진공펌프로 구성되어 있어요.

세가지 모두 와인애호가가 아니어도 집에 하나쯤 꼭 소장해야할 물건들이죠.

와인오프너만 편리한게 아니랍니다. 

포일커터와 진공펌프도 챙겨두시면 아 이렇게 좋은것이..!!! 싶으실꺼예요^^

이 아이가 바로 포일커터인데요.

손으로 쥐고 와인 병목의 라벨 부분을 한바퀴 돌려주시면, 이렇게 깔끔하게 떨어져나와요.

손으로 쥐어 뜯고 칼로 찢고 하실 필요가 없어요.

간편한데다 우아하기까지 하죠? ㅋㅋㅋㅋ

영상으로 한번 더 감상하실께요.

캬.

마시고 남은 와인을 보관할 수 있는 와인스토퍼.

집에 와인스토퍼가 여러개 있지만 진공펌프는 저도 처음 써보았어요.

와인은 코르크 마개를 여는 순간 공기와 접촉해 산화하기 시작하는데,

먹다남은 와인을 보관할때 일반 스토퍼를 사용하면 아무래도 중간에 공기가 새어들어가,

1,2일만 지나도 맛이 변하는 경험을 많이 하시잖아요. 

(그래서 저는 왠만하면 한병을 다 비우곤 했.. ㅋㅋㅋㅋㅋㅋㅋ)

진공펌프 스토퍼는 와인을 키핑할때 병안의 공기를 외부로 빼내어 진공상태를 만들어줄 뿐 아니라,

추가로 공기가 인입되는건 차단해서 와인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해준답니다.

실제로 이번 촬영에 사용하고 남은 와인을 굳이 저보고 가져가라고 해서.. ㅋㅋ

촬영한 날로부터 3일후에 재개봉 해서 마셨어요.

동일한 와인을 1병 마시고, 추가로 촬영에서 남은 와인 반병을 더 오픈한거죠.

근데 앞서 먹은 새 와인과, 진공펌프로 키핑해뒀던 와인이 큰 차이가 없는거예요. 

물론 장기간 보관할수야 없지만, 3,4일은 끄떡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진공펌프 사용법입니다.

1. 와인병에 마개를 고정시켜요.

2. 고정된 상태에서 윗부분을 와인의 양에 따라 5~10회 정도 펌핑해 줍니다.

3. 냉장 및 저온 보관해주세요.

4. 와인을 다시 드실때는 마개를 위로 힘을 주어 뽑아 주세요.

** 2~3일에 한번씩 펌핑하시면 보관기간을 늘릴수 있습니다.

** 제품은 꼭 세워서 보관하여야 합니다.

화이트와 블랙 두가지 준비되어 있어요.

화이트는 유광의 깨끗한 색상이고,

블랙은 무광의 고급스러운 디자인!

이 제품은 사실 자가사용으로도 당연히 좋지만,

선물용으로 너무 너무 훌륭해요.

집들이나 추석, 생일선물, 거래처 선물.. 모든 경우에 추천드려요.

많이 비싸지 않으면서 포장은 굉장히 고급스럽고, 

구성도 알찬데다, 

받으시는 분이 깜짝 놀랄 정도로 기능성이 뛰어나니까요. ^^

어때요 고급스럽죠? ^^

포장박스부터 더스트백, 설명서까지 군더더기없이 완벽하게 구성되어 있답니다.

트레비앙은 와인악세사리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이에요.

시중 전동오프너 제품이 많지만, 

검색해보시면 아실꺼예요. 트레비앙의 후기가 월등합니다. ^^ 

디자인도 월등합니다!

이미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제품. 

트레비앙의 전동 와인오프너도 여러 라인이 있는데, 사실 제가 전에 구입해서 썼던건 저가형이었어요.

(신랑에게 사라고 했더니 굳이 저렴이를 ㅋㅋㅋ)

그 제품도 기능성은 비슷하지만, 내구성이나 디자인에서 차이가 많이 난답니다.

오래 사용할 제품이니 기왕이면 좋은걸로, 예쁘고 탄탄한걸로 구입하시길 권해드려요.

고민하지마세요, 

꼭 하나쯤 소장하고 있어야할 인생템이니까요!!

받아보시면 아실꺼예요. 잠시나마 고민했던 시간이 아깝다고.. ㅋㅋㅋㅋ

코르크 때문에 분위기 와장창- 했던 지난날은 잊으시고, 

즐겁게 오픈해서 즐거운 시간만 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