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극세사 헤링본 핑크색 하늘색 샀었는데 정전기가 너무 심해서 버렸었어요. 그래도 카페트는 제법 쓸만했었고....

구매해보고 맘에 안들면 반품하고, 블로그 이웃도 끊어버리겠다는 마음으로 여기저기 알아보고 좋은것 같긴해서 구매했어요.

배송왔는데 빨지도 않고 너무 부드러워서 쏘옥 들어갔네요. 간밤에도 아가랑 자다가 할일있어서 나왓는데 거실에 빨지도 않은 이불에 들어가서 잠들었어요.

너무 부들부들하고 좋아요. 매트 미끄럼방지도 잘되어 있고.. 말아박기 자랑하시던데 짱짱한 느낌이고.

세탁중인데 세탁후에도 부드러움 유지되면 100프로 합격이고 그러지못하면.... 사실에 기반한 실망 후기 를 다시올리게 되겠지요.

여튼 일차 엄청 합격!!!